道是一重公衆物事當隨人而接引學是一個尋常家飯當隨事而警惕. 도는 모든 무리의 것이니 마땅히 사람에 따라 이끌어 인도할 것이요, 학문은 날마다 먹는 끼니이니 마땅히 일에 따라 경계하며 깨우쳐야 한다.- 채근담구 -
治之經禮與形君子以百姓寧明德眞罰國家旣治四海平. 다스림의 중심은 예의와 형벌이다. 군자는 이로써 몸을 닦고 백성들을 편안케 한다. 덕을 밝히고 형벌을 신중히 하면 국가도 다스려지고 세상도 평화로워진다.
새끼개미가 어미개미가 하는 것을 배워 쉬지않고 흙을 운반하여 개미둑을 쌓는 것과 같이 사람도 항상 성현의 가르침을 배워 익히면 아는(지혜로움) 덕이 향상하여 대성할 것이다.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이다. 내 삶에서 가장 결정의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이다. 내 생애에서 가장 귀중한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 지금 여기이다. 어제는 지나간 오늘이요 내일은 다가오는 오늘이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를 이 삶의 전부로 느끼고 살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