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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건선택- -조건선택-
나이 쉰이 넘어야 비로소 세상을 안다고 소나무들은 바람소리 속에서 말하지만.....
촛불을 켠다. 눈을 실어나르는 구름위에서는 별자리가 서서히 옮아가는 오늘밤 크리스마스 이브에 눈이 내리는 세상에서는 구석마다 촛불이 켜진다...^^
"언제부턴가 갈대는 속으로 울고 있다. 산다는 것은 이렇게 조용히... 울고 있는 것이다.
우수수 단풍잎이 떨어진다. 연못아래 생명들이 물결을 일으키며 가을을 먹고 모두가 붉어진다. ^^
한없이 넓은 바다와 하늘.......
내가 오직 연을 사랑함에 진흙속에서 물들지 않고 맑은 물결에 씻겨도 요염하지 않으며 속이 소통하고 밖이 곧으며 덩굴지지 않고 가지가 없음이다.
대나무를 쪼개는 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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