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마무리는 비움이다. 채움만을 위해 달려온 생각을 버리고 비움에 다가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아름다운 마무리는 비움이고 그 비움이 가져다 주는 충만으로 자신을 채운다. - 법정스님 비움 -
道是一重公衆物事當隨人而接引學是一個尋常家飯當隨事而警惕. 도는 모든 무리의 것이니 마땅히 사람에 따라 이끌어 인도할 것이요, 학문은 날마다 먹는 끼니이니 마땅히 일에 따라 경계하며 깨우쳐야 한다.- 채근담구 -
그대 아끼게나 청춘을... 이름없는 들풀로 사라져 버림도 영원에 빛날 삶의 광영도 젊은 시간의 쓰임새에 달렸거니 오늘도 가슴에 큰 뜻을 품고 젊은 하루를 뉘우침 없이 살게나...- 류달영님의 젊은하루 -
새끼개미가 어미개미가 하는 것을 배워 쉬지않고 흙을 운반하여 개미둑을 쌓는 것과 같이 사람도 항상 성현의 가르침을 배워 익히면 아는(지혜로움) 덕이 향상하여 대성할 것이다.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이다. 내 삶에서 가장 결정의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이다. 내 생애에서 가장 귀중한 날은 언제인가. 바로 오늘 지금 여기이다. 어제는 지나간 오늘이요 내일은 다가오는 오늘이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를 이 삶의 전부로 느끼고 살아야 한다....